사회

가평군

가평군 청년 인턴십 지원사업 눈길

가평군 청년 인턴십 지원사업 눈길

Feb 28, 2024 | Q편집부기자

 

가평군이 청년인구 유출 방지 및 정착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청년 인턴십 지원 사업’이 눈길을 끈다. 28일 군에 따르면 취업 의지와 역량을 갖춘 미취업 청년에게 관내 기업의 정규직 전환 가능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청년 인턴십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미취업 청년에 대한 일시적 지원으로는 지역 정착 및 인구 유출을 방지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군은 기업-청년의 장기적 매칭을..

가평군 지자체 최초, 공직자 MZ 패널단 운영 눈길

가평군 지자체 최초, 공직자 MZ 패널단 운영 눈길

Feb 27, 2024 | Q편집부기자

 

가평군 공직자는 900여 명으로 이중 약 60%인 500여 명이 MZ세대로 파악된 가운데 젊은 세대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제2기 정책개발 동호회가 출범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군은 지난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청년 계층인 공직자 MZ세대 25명을 정책동아리로 구성해 기성 직원들의 관념을 깨는 신규 정책사업 5개를 발굴, 이 가운데 실효성 있는 사업 3건을 올해부터 정책에 반영하는 등 더 젊어진 가평군으로서의 변화를 시작했다. 군은 27일 공유양조벤처센터..

가평군 홍보대사 및 신규 캐릭터 활약상 기대

가평군 홍보대사 및 신규 캐릭터 활약상 기대

Feb 26, 2024 | Q편집부기자

 

가평군과 인연을 맺은 홍보대사와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신규 캐릭터(상징물)와의 만남이 앞으로는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26일 군에 따르면 가평의 위상을 높이고 각종 사업추진의 성공적 달성을 위해 국내외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된 홍보대사와 20여 년 만에 새롭게 개발된 캐릭터를 다양한 곳에서 적극 참여토록 하고 다각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에 군은 각 부서에서 행사 축제 및 현안 사업 홍보를 위한 사업추진 시, 홍보대사를 적극적으로 참여 및 활용할 수 있도록 활동비..

가평군 북한강 천년 뱃길 1단계 운항 시작된다.

가평군 북한강 천년 뱃길 1단계 운항 시작된다.

Feb 21, 2024 | Q편집부기자

 

차량으로 접근이 어려운 수변구역 숨은 관광자원을 유람선과 순환버스로 연계하는 ‘북한강 천년 뱃길’ 수상 관광길이 드디어 열리게 됐다. 가평군이 지난 2020년 7월부터 5개년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북한강 천년 뱃길 조성 사업’ 1단계 운항이 이르면 오는 4월 중, 시작될 것으로 보여 관광 유입 인구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이번 뱃길 운항은 지난해 5월 착수한 자라섬 꽃섬 나루 다목적 선착장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올 4월 완공과 함께 이뤄질 예정..

가평군 55개 공약사업 추진 이상 무(無)

가평군 55개 공약사업 추진 이상 무(無)

Feb 20, 2024 | Q편집부기자

 

가평군이 민선 8기 ‘자연을 경제로 꽃 피우는 도시, 가평’을 비전으로 7개 목표 55개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군민과의 약속 모두 성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20일 군에 따르면 문화가 융성한 관광콘텐츠 육성, 도시 인프라 구축 분야 등에 중점을 둔 공약사업은 지난해 12월 말 현재 14.5%의 완료율을 보이고 있지만 정상 추진되고 있는 사업을 포함하면 추진율은 100%라고 밝혔다. 공약사업은 완료․계속 8건, 정상 추진 44건, 일부 추진 2건, ..

가평군 청평 내수면연구소 새로운 활용 방안 찾는다

가평군 청평 내수면연구소 새로운 활용 방안 찾는다

Feb 20, 2024 | Q편집부기자

 

가평군 청평면에 있는 옛 국립수산과학원 중앙내수면연구소(이하 청평내수면연구소)가 청평 관광의 콘텐츠를 확대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동력의 마중물로 제시돼 주목받고 있다. 가평군은 20일 열린 청평 내수면연구소 이전 부지 활용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발 전략으로 ▲청평역 연계 관광거점으로의 새로운 관광 상품구성 ▲사업대상지의 공간적 특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 아이템 발굴 ▲관광 트렌드 및 수요자 요구도를 고려한 공간계획 수립 ▲단순한 휴양에서 벗어나 테마가 있는 공간과 콘..

가평군 1천700여 명에게 노인 일자리 제공

가평군 1천700여 명에게 노인 일자리 제공

Feb 15, 2024 | Q편집부기자

 

가평군은 올해 15개 사업 1천700여의 노인들에게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등 맞춤형 노인정책으로 노후생활 안정을 도모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금년도 사업 참여자는 지난해보다 79명 증가하고 사업비도 10억여 원 늘어난 73억여 원을 투입함으로써 더 많은 노인에게 경제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추진 사업도 다양화해 노인수요에 부응하며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 안정에 초첨을 맞추었다. ▲경로당급식 도우미, 환경정화 및 시설 관리 등 복지시설..

가평군 9개 노선 1,617m 도시계획도로 개설 추진

가평군 9개 노선 1,617m 도시계획도로 개설 추진

Feb 15, 2024 | Q편집부기자

 

가평군이 도시기반시설 구축 및 지역 교통망 확충을 위해 9개 노선 1,617m의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사업비 13억여 원을 들여 가평읍 읍내리 일원 케이마트~형진아파트 구간 길이 120m, 폭 8m의 가평 도시계획도로 소로 2-79호선 개설 공사를 추진한다. 또 10억여 원을 투입, 청평면 청평리 일원 호반문화체육센터~면사무소진입로 구간 길이 127m, 폭 6m의 청평 도시계획도로 소로 3-96호선 개설도 진행한다. 두 사업은 ..

가평군-한국음악저작권협회  음악 문화 활성화에 협력

가평군-한국음악저작권협회 음악 문화 활성화에 협력

Feb 14, 2024 | Q편집부기자

 

가평군이 음악 도시이미지 제고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음악공연 등 다양한 문화 경험 기회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군은 14일 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 지역 음악 문화 활성화 및 저작권 인식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한 국·부서장,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추가열 회장 및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이뤄 나가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음악역 1939 활성화를 위한 공연..

가평군 21억 들여, 호명산 일원 관광 활성화 사업추진

가평군 21억 들여, 호명산 일원 관광 활성화 사업추진

Feb 14, 2024 | Q편집부기자

 

가평군은 전체면적의 83%가 산림자원인 만큼 지역인 강점인 자연과 문화관광이 공존하고 치유와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초록공간을 넓히는 등 산을 테마로 한 관광콘텐츠 개발로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군은 2025년까지 사업비 21억여 원을 투입해 호명산(632m) 주변 관광 활성화 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군은 올해 상반기까지 청평면 상천리 산 357-3번지 일원, 155㎡ 규모의 호명산 카페거리 전망대를 설치해 휴식과 자연경관을 동시에..

가평군 2026년까지 군도 4개 노선 개통한다.

가평군 2026년까지 군도 4개 노선 개통한다.

Feb 13, 2024 | Q편집부기자

 

가평군이 2026년까지 사업비 249억여 원을 들여 군도 4개 노선을 정비 중인 가운데 최근 군도 13호선 도로가 개통되면서 지역발전에 가속력을 붙이게 됐다. 13일 군에 따르면 지난 22년 6월 착공한 군도 13호선(신하~신상) 확포장 공사가 1년 7개여 월 만에 완공돼 그동안 4m 남짓으로 폭이 협소하고 선형이 구부러진 도로를 이용하던 주민들의 교행 불편을 말끔히 해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95억여 원이 투입된 이 도로는 조종면 신하리 이문안교에서 신상2리 마을..

가평군 올해 상반기 월남 참전 기념탑 준공

가평군 올해 상반기 월남 참전 기념탑 준공

Feb 07, 2024 | Q편집부기자

 

가평군이 보훈(報勳)은 보은(報恩)이라는 추진 전략이 빛을 발하면서 지난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국가 보훈부 주관 ‘유엔군 참전의 날 정전 70주년 기념’대통령 표창 기관으로 선정된 가운데 올해에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보훈 선양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7일 군에 따르면 월남전 참전용사의 명예와 희생정신을 기리고 유공자 및 유족에 대한 예우와 공헌의 장을 마련하고자 ‘월남 참전 기념탑’을 제작 설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관내에는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영국 등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