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원시·㈜KT, 스마트 관광 활성화 위해 맞손

수원시·㈜KT, 스마트 관광 활성화 위해 맞손

Dec 26, 2019 | 편집부기자

 

수원시 광교호수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 관광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공동연구가 추진된다. 수원시와 ㈜KT는 26일 오후 4시 수원컨벤션센터 VIP 다이닝룸에서 ‘수원시-㈜KT 스마트 관광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 최철 ㈜KT 경기법인사업단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수원시 관광 서비스 발전을 위한 상호교류·협력 ▲수원시 스마트 ..

수원시, 세계 최대 규모 ‘하수재이용 사업’ 추진

수원시, 세계 최대 규모 ‘하수재이용 사업’ 추진

Dec 26, 2019 | 편집부기자

 

수원시가 한국환경공단, 태영건설과 함께 세계 최대 규모의 ‘하수재이용 사업’을 추진한다. 수원시와 한국환경공단, 태영건설은 26일 화성시 태안로 수원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동에서 ‘수원공공하수처리시설 하수처리수 재이용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수원시가 추진하는 ‘하수처리수 재이용 사업’은 하루 32만 5000t(㎥)의 하수를 정수 처리해 사용할 수 있는 물로 만드는 하수재이용시설을 건립하고, 하수처리수를 수원시를 포함한 인근 지역 기업에 공업..

역북동 관곡마을 진입로 설치 등 3곳 불편 해소

역북동 관곡마을 진입로 설치 등 3곳 불편 해소

Dec 26, 2019 | 편집부기자

 

용인시는 26일 처인구 역북동 관곡마을 진입로 설치, 기흥구 언남동 동일하이빌1차삼거리 인근 차로 확대, 수지구 풍덕천동 동보아파트 인근 횡단보도 신설 등으로 주민 불편을 해소했다고 밝혔다. 150가구 이상이 있는 역북동 관곡마을은 인근 321번 지방도로를 확장하면서 용인중앙시장이나 처인구청 방향으로 가려면 1.2km 이상을 우회해야만 해 불편을 호소하는 주민들의 민원이 이어졌다. 이에 시는 역삼구역도시개발사업조합에서 토지사용 동의를 받아 금학로 쪽으로 폭 8m 길이 41..

성남도시개발공사, 2019년 하반기 정년퇴임식 개최

성남도시개발공사, 2019년 하반기 정년퇴임식 개최

Dec 26, 2019 | 편집부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윤정수, 이하 공사)는 26일 11시 성남탄천종합운동장 체육회관 1층 이벤트 홀에서‘2019년 하반기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퇴임식에서 공사 윤정수 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해 정년퇴임직원(노외주차처 김형선 등 7명)의 노고와 이들을 뒷받침해 온 가족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기념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행사는 ▲재직기념패 전달 ▲사장 송별사 ▲퇴임직원답사 ▲꽃다발 증정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공사 윤정수 사장은 송별..

수원시,‘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지자체 평가’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원시,‘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지자체 평가’보건복지부장관 표창

Dec 26, 2019 | 편집부기자

 

수원시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9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 제도 운영 역량을 평가하고, 기초생활보장 제도 운영 활성화에 이바지한 지자체를 선발해 포상한다. 수원시는 기관 표창과 포상금 740만 원을 받았다.수원시는 ▲신규 수급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수원시 생활 보장 등 심의위원회’를 통해 위기가정 지원 ▲부적정 수급자 대상으로 보장..

수도권 주민 82%, “DMZ 활용․개발 시 환경적 가치 우선시해야”

수도권 주민 82%, “DMZ 활용․개발 시 환경적 가치 우선시해야”

Dec 26, 2019 | 편집부기자

 

남북관계가 개선돼 개발여건이 좋아져도 세계적인 생태계 보고인 DMZ를 보전하고, DMZ 접경지역을 지속가능한 발전모델 개발의 중심축으로 활용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경기연구원은 향후 남북교류가 활성화되었을 때를 대비한 환경 분야별 남북협력방안과 DMZ 인근 지역의 개발과 활용 방향을 제안한 『경기도의 남북 환경협력 방안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 연구에 앞서 수도권 주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남북 환경협력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주민 87%가 DMZ의 환경적 가치..

경기도, 내년 공공도서관 14곳 개관…28곳 리모델링

경기도, 내년 공공도서관 14곳 개관…28곳 리모델링

Dec 26, 2019 | 편집부기자

 

경기도는 2020년도에 공공도서관 14곳을 새로 개관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개관 예정 도서관은 ▲고양 일산도서관(9월) ▲용인 성복동도서관(8월) ▲성남 복정도서관(1월) ▲화성 동탄7동도서관(12월) ▲시흥 배곧도서관(6월) ▲남양주 정약용도서관(3월) ▲남양주 화도천마도서관(5월) ▲의정부 발곡도서관(5월) ▲광명 연서도서관(8월) ▲하남 미사도서관(5월) ▲하남 위례도서관(12월) ▲안성 아양도서관(8월) ▲포천 선단도서관(9월) ▲여주 능서면도서관(12월) 등이다.예..

경기도, 감면제도 악용 등 지방세 탈루자 적발… 65억 원 추징

경기도, 감면제도 악용 등 지방세 탈루자 적발… 65억 원 추징

Dec 26, 2019 | 편집부기자

 

임대 사업을 목적으로 주택을 분양받으면서 취득세를 감면받은 뒤 자가 주택으로 이용하거나, IT업종 및 제조업용 지식산업센터를 분양받으면서 취득세를 감면받은 후 이를 임대부동산으로 사용하는 ‘얌체’ 납세자에게 취득세 추징 조치가 내려졌다.경기도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남양주시, 의왕시, 포천시 등 7개 시군과 함께 2019년 지방세 합동조사를 실시한 결과 4,710건의 세금이 누락된 사례를 적발, 총 65억 원을 추징했다고 26일 밝혔다.적발된 사례를 유형별로 보면 ▲감면 유예..

양주 테크노밸리 본격 추진된다 … 내년 ‘경기도 산업단지 지정계획’ 반영

양주 테크노밸리 본격 추진된다 … 내년 ‘경기도 산업단지 지정계획’ 반영

Dec 26, 2019 | 편집부기자

 

경기도-양주시-경기도시공사가 공동 추진하는 ‘경기양주 테크노밸리’가 지난 23일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에서 ‘2020 경기도 산업단지 지정계획’ 신규 반영이 의결됨에 따라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이번 국토부 심의는 ‘산업입지의 개발에 관한 통합지침’ 제9조의 2(연도별 산업단지 지정계획 수립 등) 제6항 규정에 따른 것으로, 입지수요와 사업수행능력 등을 중점적으로 검증했다.‘경기양주 테크노밸리’는 경기도-양주시-경기도시공사가 총사업비 1,424억 원을 투자, 양주시 남방동, ..

경기도, 일생활균형 지원 플랫폼 ‘경기도 워라밸 링크’ 서비스 시작

경기도, 일생활균형 지원 플랫폼 ‘경기도 워라밸 링크’ 서비스 시작

Dec 25, 2019 | 편집부기자

 

경기도와 경기일자리재단은 도민의 일생활균형 지원을 위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 ‘경기도 워라밸 링크’ 서비스를 2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일과 생활의 밸런스를 줄여 부르는 워라밸은 이미 우리사회에 익숙하게 자리잡은 ‘일생활균형’의 또 다른 표현이다.경기도 워라밸 링크는 민선7기 도지사 공약사항인 일하는 여성의 고용안정 및 일생활균형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구축한 것으로, 도민 누구나 공평하게 누리는 일, 휴식, 삶의 가치를 실현하고,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도내 119 구급차와 응급처치 장비‧물품, 병원성 세균 ‘안전’

도내 119 구급차와 응급처치 장비‧물품, 병원성 세균 ‘안전’

Dec 25, 2019 | 편집부기자

 

경기도내 31개 시군 곳곳에서 사용되고 있는 119구급차와 응급처치 장비 및 물품이 병원성 세균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5일부터 지난 10일까지 도내 35개 소방서에서 운행되고 있는 119구급차 251대를 비롯해 응급처치 장비 및 물품 등을 대상으로 병원성 세균오염도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단 1개 검체에서도 병원성 세균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25일 밝혔다.병원성 세균으로 인한 2차 감염 등으로부터 도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고자 실시된 이번..

이재명, 크리스마스 이브에 택시노동자와 ‘점심밥 토크’

이재명, 크리스마스 이브에 택시노동자와 ‘점심밥 토크’

Dec 25, 2019 | 편집부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사납금, 면허양도, 과다공급, 유사 운송수단 등장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업계의 문제 해결을 위해 상호 주체간의 ‘양보’를 통한 합리적 해법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재명 도지사는 24일 오전 여주시의 한 식당에서 ‘택시노동자와 함께하는 현장 소통간담회- 크리스마스이브 토크’에서 이 같이 밝혔다.이 지사는 이날 “택시는 버스운송의 절반 정도를 감당할 정도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중요한 교통수단이기 때문에 경기도로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