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재명 “마스크 최고가 제한하고 생산량 90% 공적공급해야”

이재명 “마스크 최고가 제한하고 생산량 90% 공적공급해야”

Mar 03, 2020 | 편집부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마스크 수급 대란을 막기 위한 조치로 마스크 최고가격을 지정하고 공적판매를 생산량의 90%까지 높일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이 지사는 3일 오전 코로나19 대응 관련 국무회의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내놓으며 정부에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 지사는 “전에 마스크 물량 및 가격 통제 관련해서 제안을 몇 차례 드렸는데, 잘 수용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그와 관련해서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의견을 드리겠다”고 말문을 열었다.앞서 이 지..

성남도시개발공사, 수정•중원도서관 공모사업선정 국도비 8억4,700만원 확보

성남도시개발공사, 수정•중원도서관 공모사업선정 국도비 8억4,700만원 확보

Mar 03, 2020 | 편집부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윤정수, 이하 공사)에서 운영하는 수정․중원도서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서관정보화사업 공모사업에 선정, 8억4700만원(▲수정도서관 5억1천2백만원 ▲중원도서관 3억3천5백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다문화서비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도서관정보화사업, 노후도서관 시설개선 등 10개 분야 사업(▲수정도서관 4개 분야 ▲중원도서관 6개 분야)으로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도서관 서비스 활성화 및 시민의 안전한 도서관 이용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

드라이브 스루 포함 선별진료소 3곳 추가 설치

드라이브 스루 포함 선별진료소 3곳 추가 설치

Mar 03, 2020 | 편집부기자

 

용인시는 3일 차 안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코로나19 상담과 검체 채취를 하는 ‘드라이브 스루’를 포함해 관내 선별진료소 3곳을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0일 정부가 검사대상을 확대하면서 2일까지 하루 평균 검사 의뢰건수가 75.2건으로 급증해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등 시민 불편이 크기 때문이다. 먼저 용인시민체육공원에는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 의사 1명과 간호사 3명 등 7명의 의료인과 4명의 방역‧안내요원을 투입해 오전9시~오후5시 진료한다. ..

‘코로나19 확산방지’ 성남시, 민·관·군 합동 방역 나서

‘코로나19 확산방지’ 성남시, 민·관·군 합동 방역 나서

Mar 03, 2020 | 편집부기자

 

- 3일 모란민속5일장터에 드론 띄워 방역 성남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두 15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민·관·군 합동 방역 작업반을 운영한다고 3월 3일 밝혔다. 성남시 3개 구 보건소의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방역작업 이외에 민원 요청 지역으로 소독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민·관·군 합동 방역 작업반은 성남시 공무원(6명), 성남시자율방재단(20명), 의용소방대(7명), 새마을회(3명) 등 모두 75명으로 꾸려져 상황 종료 때까지 활동한다. 성남지역 노..

도, 50억 긴급 투입해 대규모 드라이브 스루 선별검사센터 운영

도, 50억 긴급 투입해 대규모 드라이브 스루 선별검사센터 운영

Mar 03, 2020 | 편집부기자

 

경기도는 증가하는 코로나19 의심환자를 신속하게 검사하기 위해 재난관리기금, 예비비 등을 긴급 투입해 드라이브 스루(Drive-thru)형 대규모 선별검사센터를 설치․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선별검사센터는 수원월드컵경기장(P4 주차장)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 등 남·북부 1곳씩 총 2곳에 설치된다. 검사는 차량에 탑승한 채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된다. 의심환자가 차를 타고 일방통행 동선에 따라 이동하면 의사․간호사 등 의료진이 ‘의심환자..

광주시, 정체성 찾기 프로젝트 추진

광주시, 정체성 찾기 프로젝트 추진

Mar 03, 2020 | 편집부기자

 

광주시가 시의 정체성을 찾고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광주시 정체성 찾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3일 시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에 관한 문의가 증가하면서 행정구역명 약칭 사용으로 광주시 시민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행정력이 낭비되고 있다.이에 따라 시는 광주시의 정확한 이름을 찾기 위해 인식개선 캠페인을 추진한다.우선 시는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기획보도와 기획방송을 지속 추진하고 언론보도 모니터링을 지속해 기사 정정요청 등 즉각적인 대응을 시행한다.또한, 광주시의 성격과 ..

하남, 3월은 경유차 환경개선부담금 정기분 납부의 달

하남, 3월은 경유차 환경개선부담금 정기분 납부의 달

Mar 03, 2020 | 편집부기자

 

하남시는 경유 차량 소유자에게 2020년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한다고 3일 밝혔다.부과액은 부과대상기간동안 자동차 배기량을 기준으로 차령 등을 감안해 산정됐으며. 매년 3월과 9월 2회에 걸쳐 부과된다.기간 내에 소유권 변경이나 폐차, 말소의 경우 소유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되어 부과된다.다만, 기초생활수급권자의 생계형 차량,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5.18민주유공자의 보철용 차량인 경유차 1대에 대해서는 환경개선부담금이 감면된다.납부기한은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로..

중리동 새마을협의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소독 실시

중리동 새마을협의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소독 실시

Mar 03, 2020 | 편집부기자

 

중리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최수선, 이춘희)에서는 신종 코로나 19의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의 확산방지 및 감염예방을 위해 2일 관내 6개 공원 및 공원 화장실, 이천터미널 화장실, 관내의 버스 승강장에 대하여 일제 소독을 실시하였다. 중리동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신종 코로나 19의 감염 사태가 심각해짐에 따라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방역 필요성이 절실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어 계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중리동장(김시훈)은 신종코..

여주시 중앙동, 코로나19 대응 비대면 전화상담 집중 강화

여주시 중앙동, 코로나19 대응 비대면 전화상담 집중 강화

Mar 03, 2020 | 편집부기자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은영)는 3월 2일부터 맞춤형 방문상담을 비대면 전화 상담으로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감염병이 위기경보 심각단계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가정방문 등 현장상담을 지양하고 유선을 활용하여 상담을 진행하되, 불가피하게 가정방문이 필요할 경우 대상자 동의 하에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방문 하고 있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우선적으로 관내 취약계층인 65세 이상 1인 가구 중 생계·의료·주거급여 및 차상위계층 대상자 약 300..

중앙동, 마을공동체 코로나19 차단 방역 활발

중앙동, 마을공동체 코로나19 차단 방역 활발

Mar 03, 2020 | 편집부기자

 

여주시 중앙동(동장 박은영) 소재 마을에서는 ‘우리 마을은 우리가 지킨다!’는 마을 공동체를 위한 방역 활동이 주민 스스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살맛나는 중앙동을 만들어 가고 있다. 코로나19 급속한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지역사회 방역에 총력을 집중하고 있는 중앙동은 지난 2월 27일 ‘중앙동 코로나19 제로 방역단’을 통장협의회와 공동으로 출범했다. 이후 마을 주민이 스스로 참여하는 자체 방역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처음에는 마을 통장만 ..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발령에 따른 취약계층 독거노인 안부전화 추진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발령에 따른 취약계층 독거노인 안부전화 추진

Mar 03, 2020 | 편집부기자

 

여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동윤)는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발령에 따른 취약계층 독거노인 안부전화를 추진 한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정부의 위기경보가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되고 지역사회 전파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취약계층에 대한 방문(대면)상담에 어려움이 있어, 관내 취약계층 독거노인 259세대에 대한 안부확인 전화를 실시하고 건강상태 확인 및 코로나 19예방수칙을 안내할 예정이다. 통화가 연결되지 않거나 전화로 대화가 어려운 가구에 대해서는 마스크와..

여주시, 대중교통 관문에 열화상카메라로 코로나-19 유입 차단 ‘총력’

여주시, 대중교통 관문에 열화상카메라로 코로나-19 유입 차단 ‘총력’

Mar 03, 2020 | 편집부기자

 

여주시는 이항진 시장 주재로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갖고 유동인구가 많은 여주역을 시작으로 대중교통 주요관문에 3월 2일 부터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고 상황 해제 시까지 방역망 구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열화상카메라는 열차(첫차~막차) 시간 동안 운행되며 카메라 앞을 지나는 사람의 체온이 통상 37.5도가 넘으면 경보음을 알려주고, 경보음이 울리면 근무자가 체온을 재측정하여 발병지 방문이력 등이 있는 자는 보건소 담당자에 통보하고,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