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대 경제독립지원 아파트 ‘솔로몬의 주택’ 1천 세대 공급 추진

2024.02.05 15:04 | 이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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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용근 국민의힘 성남 중원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회견에서 밝혀


윤용근 국민의힘 성남시 중원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5일 오후 2시 성남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를 공식 선언하였다.

회견장에는 국민의힘 안극수, 안광림, 황금석, 추선미 성남시의원과 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들 및 지역 주민이 대거 참석하여, 운동권 특권 세력 청산과 중원구 숙원사업 신속 추진으로 다가오는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윤용근 예비후보는 “2개월 동안 주민들을 직접 뵙고자 열심히 다녔는데 언론여론조사 결과에서 국민의힘 예비후보 중 선두를 달린다니 너무도 감사하다. 거짓과 위선, 부도덕으로 점철된 운동권 특권 세력을 청산하고 정직과 도덕성의 회복을 통해 대한민국을 정상화해서 국민들이 살기 좋은 국민의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자.”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윤용근 예비후보는 “이재명을 지키겠다는 사람은 경호원이 되야지 왜 중원구 국회의원이 되려하느냐?”, “김대중 정신 운운하더니 동료의원들을 배신한 사람을 또 믿을 수 있겠느냐?”며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윤영찬 예비후보를 동시에 비판하며, “국민들을 외면한 채 자신들의 카르텔 이익만을 대변해 온 운동권 특권세력 정치시대를 청산하자.”고 했다.

윤용근 예비후보는 대표 공약으로 2030세대의 경제적 독립을 지원하기 위한 ‘솔로몬의 주택’ 1천 세대 공급 추진을 내세웠다. 기존의 청년주택과는 차별화될 것이라는‘솔로몬의 주택’에 대해서는 “우리 중원구 안에 44제곱미터, 약 13평 크기의 투룸 아파트 1,000세대를 건설하여, 남녀 각 500명씩 1,000명이 입주하여 월 50만 원 정도의 비용으로 거주하고, 커뮤니티 공간을 통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하며, 이후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더 큰 집으로 이사를 가야 할 필요가 있을 때까지 안정적인 주거여건을 보장해 주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원구민의 경제·문화·환경·안전과 관련된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가칭 ‘K-컬쳐 숲산책길’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하며, “현재 추진되고 있는 산성대로 개선사업에 국비를 투입하여 1단계 조기 완공하고, 활기찬 문화거리 살맛나는 중원구를 만들기 위한 ‘K-컬쳐 숲산책길’을 모란역부터 남한산성 공원 입구까지 총길이 5.2킬로미터 구간으로 확대하여, 반려견과 함께 여유 있는 산책이 가능하고, 여기에 K-POP, K-드라마, K-아트를 컨텐츠로 접목시키면 관광객이 몰려오고 동네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뿐 아니라 중원구 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했다.

윤용근 예비후보는 중원구의 숙원사업인 재개발·재건축과 관련해서는 “우리 중원구에는 당장 추진해야 할 재개발·재건축 사업장이 대략 26개 있다. 중원구가 원도심에서 최적의 주거생활 환경으로 바뀔 수 있도록 대대적 혁신을 이루기 위해 저는 국토교통위원회에 들어가서 필요한 도시정비법을 개정하고 우리 중원구에 첫 적용하겠다.”고 밝히며, 신속하면서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추진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윤용근 예비후보는 소상공인에 대한 이자감면 보증지원금 대폭 확대, 실질적 매출액 증대 지원 방안, 극심한 주차난 해소와 지하철 8호선 판교역 연장 조기 착공, 성남산업단지를 스마트 디지털 산업단지로 전환,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특별법 제정, 청년 맞춤형 지원 시스템 구축, 중장년층 경제적 지원제도 구축을 위한 중장년기본법 제정, 발달장애인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제도 마련 등을 주요 공약으로 밝혔다.

윤용근 예비후보는 끝으로 “어린 시절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그동안 선생님들과 면장님, 주변의 친구들, 고향 선배님들의 많은 도움으로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오늘날 재개발·재건축 전문로펌의 대표변호사가 되었다.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주신 수많은 분들이 계셨기에 그동안 정직하고 깨끗하게 ‘서민의 문제를 해결하는 전문가’로 살아왔다. 오늘부터는 평생 받아오기만 한 응원과 애정을 우리 중원구 동료시민들께 백 배 천 배로 갚아나가겠다.”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윤 용 근 출 마 기 자 회 견 문)

성남 중원을 살리는 길

사랑하는 중원구민 여러분,
존경하는 언론인 여러분, 중원구 공직자 여러분
국민의힘 성남시 중원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윤용근입니다.

저는 지난해 12월 13일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2개월 여 동안 중원구 11개동 210,848명 우리 중원구 주민 한분 한분을 찾아뵈려고 골목골목을 다녔습니다.
감사하게도 정말 많은 분들이 반갑게 맞아 주셨고, 보약과 같은 말씀도 많이 주셨습니다.
그 결과로 최근 실시한 언론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후보 중 제가 1위를 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만났던 수많은 분들 중 지금도 가슴이 먹먹하게 남아 있는 한 분이 계십니다.
노점상에서 채소를 다듬어 파시는 팔순의 할머니로 우리 어머니처럼 허리와 손이 굽었고 손은 꽁꽁 얼어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 두 손을 꼭 잡고 언 손을 녹여드리며 말씀을 듣는데, 혼자서 손자를 키우시느라 차가운 겨울에도 쉴 수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날 밤 할머니를 떠올리며 어떻게 도와 드려야 하나 밤새 잠을 설쳤습니다.
지금 우리 중원구에는 노점상 어머니처럼 당장 도움을 드려야 할 분들이 참 많습니다.
재개발·재건축, 가로주택정비사업 현장만 대략 26개 정도입니다.
주민들 간의 갈등, 사업자선정, 종상향과 용적율을 높이는 문제 등 신속하게 추진해 드려야 할 일도 정말 많습니다.

문제에 대한 답은 현장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첩을 들고 다니며 항상 적습니다.
문제에 직면한 당사자께서는 정확한 해답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 분 한 분이 주시는 소중한 말씀을 새겨듣고, 가슴으로 공감하고, 진지하게 공부하느라 여러분들 앞에는 오늘에서야 이렇게 정식으로 첫 인사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조금 늦기는 했지만, 처음 정치를 시작하기 때문에 주민들을 먼저 만나는 것이 예의라 생각했던 저의 소신 때문이라 여겨주시고, 앞으로 더 많은 지도와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대한민국의 운명과 미래를 결정합니다.
‘정직’과 ‘도덕성 회복’으로 운동권 특권 정치 시대를 끝내고 잃어버린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야만 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새로운 사람으로 과감히 바꿔야 합니다. 새로운 시대로 진입한지 이미 오래입니다.
언제까지 정치가 발목을 잡아야 하겠습니까?

우리 조국 대한민국의 미래와 우리 아이들을 위한 희망찬 나라를 열어야 합니다.

거대 입법권력을 쥔 더불어민주당 운동권 정치인들은 자신의 기득권 지키기에만 몰두하며 국회의 정상적인 입법기능을 마비시켰습니다. 국민은 내팽개치고 사적 이익만을 추구하며 자신들만의 카르텔로 이합집산을 해왔습니다.

우리 중원구에 나올 더불어민주당 유력한 후보들의 면면을 봐도 똑같습니다.
동료의 낙마를 틈타서 오로지 배지를 달기 위해 지역을 옮겨온 얌체 같은 누구는 대놓고 현수막에 자신이 중원구에 온 이유가 오직 “이재명을 지키겠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저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 성남시민이나 중원구민을 지키겠다는 것이 아니라, 이재명 한 사람을 지키는 것이 목표라면 이재명 대표의 경호원으로 들어가야지 왜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것일까요?

제가 지역을 돌면서 주민들로부터 가장 많이 들은 뼈아픈 말씀이 있습니다.
“선거철에만 얼굴 내밀고 선거가 끝나면 코빼기도 볼 수 없다”며 외면하는 분들이었습니다.
도대체 지난 4년 동안 우리 중원구는 왜 이렇게 된 것입니까?
지역구를 홀대하고 주민들로부터 외면 받는 누군가로 새로운 4년을 또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김대중 정신 운운하더니 공천장 하나 받자고 원칙과 상식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동료의원들을 배신한 사람의 약속을 또 믿으시겠습니까?

저 윤용근은 어린 시절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그동안 선생님들과 면장님, 주변의 친구들, 고향 어른들의 많은 도움과 사랑으로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오늘날 재개발·재건축 전문 로펌의 대표변호사가 되었습니다.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주신 수많은 분들이 계셨기에 그동안 정직하고 깨끗하게 ‘서민의 문제를 해결하는 전문가’로 살아올 수 있었습니다. 서민‘처럼’이 아니라 서민으로 살아왔습니다.

이제는 제가 평생 받아오기만 했던 응원과 애정을 우리 중원구 동료시민들께 백 배 천 배로 갚아 나가겠습니다.

「중원구 살리기 핵심 공약」 중 조속한 재개발·재건축 외에 오늘은 두 가지를 우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030 청년세대를 위한 약속입니다.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삽니다. 우리 중원구는 청년 1인 가구 비율이 매우 높습니다.
세계 최저 출산율로 나라가 소멸 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지금의 출산율 대책만으로는 해결될 가능성이 없습니다. 청년 주거부담을 완화하여 데이트를 할 수 있는 주머니 사정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그래야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합니다.
저는 우리 중원구에 있는 청년들에게 우선 주거 안정을 위해 역세권에 44제곱미터 약 13평 크기의 투룸 아파트 1,000세대, 가칭 ‘솔로몬의 주택’을 공급하겠습니다.
구체적으로 남녀 1인 가구 각 500명씩 1,000명이 입주하여 월 50만 원 정도의 비용으로 거주하고, 그 안에 커뮤니티 공간을 설치하여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기존의 청년주택 정책과는 차별화해서 더 확실하게 청년들의 경제적 독립을 지원하고, 결혼과 출산까지 안정적으로 계획할 수 있는 획기적인 청년 지원책이자 저출산 대책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를 위해 청년기본법을 개정하여 국비를 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중원구에 첫 모델을 적용하겠습니다.

둘째로는 중원구민의 경제·문화·환경·안전과 관련된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가칭 ‘K-컬쳐 숲산책길’을 조성하겠습니다.
현재 성남시가 추진하고 있는 산성대로 개선사업에 국비를 투입하여 1단계 조기 완공하고, 활기찬 문화거리 살맛나는 중원구를 만들기 위한 2단계로 ‘K-컬쳐 숲산책길’을 모란역부터 남한산성 공원 입구까지 총길이 5.2킬로미터 구간으로 확대하겠습니다.
이 광장형 산책로는 중원구 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사람뿐 아니라 반려견과 함께 여유 있는 산책을 할 수 있는 문화 특화거리입니다. 여기에 K-POP, K-드라마, K-아트를 컨텐츠로 접목시켜 관광객이 몰려올 수 있는 랜드마크로서 중원구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또 우리 중원구에는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전통시장과 어려움에 처한 많은 소상공인이 있습니다.
소상공인이 살아야 대한민국 경제가 살아납니다.
이를 위해 소상공인에 대한 이자감면 보증지원금 대폭 확대, 극심한 주차난 해소 등 당장 필요한 긴급 지원을 위해 정부와 성남시와 협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특별법 제정, 청년 맞춤형 지원을 위한 청년기본법 개정, 중장년층 경제적 지원 구축을 위한 중장년기본법 제정, 발달장애인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제도 마련 등 오늘 자세히 말씀드리지 못한 다른 공약들은 시간 관계상 오늘 이후 기자회견이나 보도 자료를 통해 더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빠짐없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중원구를 위해 즉시 전문성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일꾼,
스마트 시대에 적합한 정직하고 깨끗한 인물,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신선한 인물,
저 윤용근은 중원구 동료시민과의
첫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2월 5일

국민의힘 성남시 중원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윤 용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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