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포·김해·제주공항에 특별점검반…항공안전 강화 기대
Dec 24, 2018 | K-COSEPA기자
12월 21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13일간 인천, 김포, 김해, 제주공항에 분야별 전문 안전감독관으로 구성된 특별점검반이 운영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연말연시 기간 동안 항공여객 및 항공기 운항이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주요공항에「특별점검반」을 가동하여 항공안전 확보를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항공여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고 연말연시가 시작되는 12.21(금)부터 내년 1.2일(화)까지 총 13일간 실시되며, 조종, 정비, 객실안전, 위험물 등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