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은 청년 그 자체만으로 특별한 명함을 가진 사람이다

2019.01.26 13:38 | 수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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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24일 아주대학교 종합관에서 ‘2019년 수원청년 UP(업) 클라우드’ 첫 번째 정기 행사를 열고 청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수원청년UP(업) 클라우드’는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자료를 불러올 수 있는 ‘클라우드’ 시스템처럼 청년·기업·대학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정보와 의견을 공유하고, 원하는 정책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수원청년 100명과 시 소재 중소기업 30곳·대학교 3곳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권필 영어강사·SBS 공채 개그맨의 ‘나를 변화시킨 좋은 중독과 세 가지 생각’ 강연 ▲수원청년 자기소개 5분 브리핑 ‘나도 간다!’ ▲이인용 아주대 기술이전센터 매니저의 ‘기업과 대학의 상생협력 전략’ 발표▲수원 소재 기업의 ‘비전과 인재상’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권필 영어강사·SBS 공채 개그맨은 ‘나를 변화시킨 좋은 중독과 세 가지 생각’을 주제로 강연하고 “‘재능’은 아무나 가질 수 없는 특별한 능력이 아니라 누구든 가질 수 있는 능력”이라며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재능으로 만드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들이 아이디어와 자신의 재능을 직접 소개하는 5분 브리핑 ‘나도 간다!’와 수원시 소재 기업들의 비전을 소개하는 ‘비전과 인재상’ 발표가 진행됐다. ‘나도 간다!’에는 정민석 청년창업가 등 6명의 청년이, ‘비전과 인재상’에서는 ㈜휴머스 등 2개 기업이 발표했다.
 
‘필터교체형 올인원 마스크’ 제품을 소개한 정민석 청년창업가는 “삼한사미(3일은 추위, 4일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미세먼지가 우리의 일상생활을 괴롭히고 있다”며 “외부활동을 피할 수 없는 분들을 위해 마스크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제품의 익숙함이 아니라, 참신한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홍순민 ㈜휴머스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ICT(정보통신기술) 중요성이 커지면서 우리 회사는 더욱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서 나 자신이 아닌 ‘우리’에 가치를 두는 청년을 만나 함께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기업과 대학의 기술사업화 상생협력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 이인용 아주대 기술이전센터 매니저는 “혁신성장을 위해선 대학에서 연구하고 개발한 지식재산을 기업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며 “대학과 기업의 긴밀한 협력이 이뤄진다면 청년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청년들의 기회 창출을 위한 ‘비즈니스 네트워킹’도 열렸다. 평소에 만나기 어려웠던 청년과 기업 관계자들이 조별로 마련된 원탁에 둘러앉아 권필 영어강사·SBS 공채 개그맨의 강연 주제였던 ‘동기부여’에 대해 자유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또 청년과 기업 간 더 많은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테이블 스탬프 투어’도 진행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청년은 ‘청년’ 그 자체만으로 특별한 명함을 가진 사람이다”며 “만들어진 성과가 아니라 ‘만들어질’ 성과를 기다리며, 청년을 위한 정책을 펼치기 위해 지역기업·대학과 꾸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해(2018년) 11월 ‘디지털엠파이어Ⅱ협의회’. ‘경희대·성균관대·아주대 LINC+사업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1년에 네 차례(분기별) ‘청년 UP 클라우드’ 행사를 열고 있다.수원시가 24일 아주대학교 종합관에서 ‘2019년 수원청년 UP(업) 클라우드’ 첫 번째 정기 행사를 열고 청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수원청년UP(업) 클라우드’는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자료를 불러올 수 있는 ‘클라우드’ 시스템처럼 청년·기업·대학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정보와 의견을 공유하고, 원하는 정책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수원청년 100명과 시 소재 중소기업 30곳·대학교 3곳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권필 영어강사·SBS 공채 개그맨의 ‘나를 변화시킨 좋은 중독과 세 가지 생각’ 강연 ▲수원청년 자기소개 5분 브리핑 ‘나도 간다!’ ▲이인용 아주대 기술이전센터 매니저의 ‘기업과 대학의 상생협력 전략’ 발표▲수원 소재 기업의 ‘비전과 인재상’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권필 영어강사·SBS 공채 개그맨은 ‘나를 변화시킨 좋은 중독과 세 가지 생각’을 주제로 강연하고 “‘재능’은 아무나 가질 수 없는 특별한 능력이 아니라 누구든 가질 수 있는 능력”이라며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재능으로 만드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들이 아이디어와 자신의 재능을 직접 소개하는 5분 브리핑 ‘나도 간다!’와 수원시 소재 기업들의 비전을 소개하는 ‘비전과 인재상’ 발표가 진행됐다. ‘나도 간다!’에는 정민석 청년창업가 등 6명의 청년이, ‘비전과 인재상’에서는 ㈜휴머스 등 2개 기업이 발표했다.
 
‘필터교체형 올인원 마스크’ 제품을 소개한 정민석 청년창업가는 “삼한사미(3일은 추위, 4일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미세먼지가 우리의 일상생활을 괴롭히고 있다”며 “외부활동을 피할 수 없는 분들을 위해 마스크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제품의 익숙함이 아니라, 참신한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홍순민 ㈜휴머스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ICT(정보통신기술) 중요성이 커지면서 우리 회사는 더욱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서 나 자신이 아닌 ‘우리’에 가치를 두는 청년을 만나 함께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기업과 대학의 기술사업화 상생협력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 이인용 아주대 기술이전센터 매니저는 “혁신성장을 위해선 대학에서 연구하고 개발한 지식재산을 기업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며 “대학과 기업의 긴밀한 협력이 이뤄진다면 청년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청년들의 기회 창출을 위한 ‘비즈니스 네트워킹’도 열렸다. 평소에 만나기 어려웠던 청년과 기업 관계자들이 조별로 마련된 원탁에 둘러앉아 권필 영어강사·SBS 공채 개그맨의 강연 주제였던 ‘동기부여’에 대해 자유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또 청년과 기업 간 더 많은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테이블 스탬프 투어’도 진행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청년은 ‘청년’ 그 자체만으로 특별한 명함을 가진 사람이다”며 “만들어진 성과가 아니라 ‘만들어질’ 성과를 기다리며, 청년을 위한 정책을 펼치기 위해 지역기업·대학과 꾸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해(2018년) 11월 ‘디지털엠파이어Ⅱ협의회’. ‘경희대·성균관대·아주대 LINC+사업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1년에 네 차례(분기별) ‘청년 UP 클라우드’ 행사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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