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옛 안성병원 자리에 공공임대주택 300호 조성
Nov 26, 2018 | 새로운경기위원회기자
경기도가 옛 안성병원 부지를 매각해 신청사 건립재원으로 활용하려던 2015년 계획을 변경하고 이곳에 경기행복주택 등 공공복합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도는 이번 조치가 2022년 공공임대주택 20만호 공급을 위한 실행방안 가운데 하나라고 설명했다.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우석제 안성시장, 박기영 경기도시공사 주거복지본부장은 23일 경기도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구(舊) 안성병원 부지 활용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에 서명했다.경기도는 지난 2015년 광교신청사 건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