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 '2019 한국관광혁신대상' 공로상

염태영 수원시장, '2019 한국관광혁신대상' 공로상

Jun 16, 2019 | 수원시청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이 ‘2019 한국관광혁신대상’에서 공로상을 받았다. UNWTO(세계관광기구), 한국관광학회, 국제관광인포럼, 한국국제관광전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한국관광혁신대상은 창의·혁신을 바탕으로 한국관광 발전에 이바지한 지자체·기관·사업체·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서울시·화성시 등 주변지역과 연계한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수원연극축제’·‘수원야행’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버스대토론회, 시작 전부터 열기 뜨겁다

버스대토론회, 시작 전부터 열기 뜨겁다

Jun 16, 2019 | 수원시청기자

 

  수원시가 ‘버스 문제 해법 모색을 위한 대토론회’에 앞서 개설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버스대토론 10대 100’의 시민 참여 열기가 토론회 시작 전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은 시민들이 버스 문제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창구다. 채팅방에 올라온 시민들 의견은 토론회장에 설치된 대형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고, 사회자는 많은 시민이 궁금해할 질문을 선택해 전문가 패널들에게 소개한다. 패널들은 ..

도시개발과 환경보전, 균형 잡는다

도시개발과 환경보전, 균형 잡는다

Jun 16, 2019 | 수원시청기자

 

수원시가 도시개발과 환경보전의 균형과 조화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환경 수도’ 수원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도시 계획 및 환경보전계획의 통합관리에 관한 규칙’을 제정하고, 입법 예고를 마무리했다. 규칙은 7월 중 공포될 예정이다. ‘도시 계획 및 환경보전계획의 통합관리에 관한 규칙’의 핵심은 개발과 환경보전의 균형이다. 규칙에 따라 도시계획, 환경보전계획의 수립 절차와 내용 등을 연계해야 한다. 앞으로 도시계획을 세울 때 ..

경기도 버스요금 인상 계획, 시민들은 부정

경기도 버스요금 인상 계획, 시민들은 부정

Jun 16, 2019 | 수원시청기자

 

경기도의 버스 요금 인상 계획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시민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가 버스 이용 시민 602명을 대상으로 한 버스 관련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7.05%가 버스 요금 인상 계획을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매우 부정적’이 8.31%, ‘대체로 부정적’ 28.74%이었다. 부정 평가 비율은 20~30대 이용자가 44.97%로 가장 높았고, 10대 이용자의 43.66%였다. 40~50대는 29.31%, 60대 이상은 28%로 평균보다 낮았다. 긍정 평가는 ..

'수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본격 추진한다

'수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본격 추진한다

Jun 16, 2019 | 수원시청기자

 

수원시가 화물자동차 불법주차에 따른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수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건립한다. 수원시는 10일 권선구 고색동 551번지 일원에 ‘수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착공했다. 내년 6월 완공 예정이다. 공영차고지는 2만 630㎡ 규모로 조성된다. 화물자동차 110대와 승용차 95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다. 운수종사자 쉼터, 관리사무소 등이 있는 복합휴게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총사업비 200억 원(국비 51억 원, 시비 149억 원)이..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방식의 토론회가 열린다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방식의 토론회가 열린다

Jun 16, 2019 | 수원시청기자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로 토론회 생중계◦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접속해 누구나 토론회 참여할 수 있어◦토론회 중 나온 시민 의견 대상으로 즉석 투표 진행◦수원시민 602명 대상으로 한 버스 관련 설문조사 결과 발표 대토론회에 패널로 참여한 시민, 혹은 생중계로 토론회를 지켜보던 시민이 ‘오픈 채팅방’을 통해 버스 문제에 관련된 질문을 던진다. 질문에 가장 적절한 답을 할 수 있는 전문가 패널이 답변한다. 토론회 중간 중간 채팅방에서 시민 의견을 묻는 즉석 투표가 이뤄진다. 11..

수원수목원 조성 과정에 시민 참여 확대해야

수원수목원 조성 과정에 시민 참여 확대해야

Jun 16, 2019 | 수원시청기자

 

‘수원수목원’ 조성 과정에 시민 참여를 확대해 시민이 수목원을 스스로 가꾸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수원시가 지난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연 ‘수수라이브러리1.0 특강 마지막 이야기’에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수목원’을 주제로 강연한 이근향 서울식물원 전시교육과장은 “시민은 수원수목원을 이용하기만 하는 손님이 아니라, 스스로 가꾸고 즐길 수 있는 주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식물원·수목원은 지역경제와 도시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6·15 남북공동선언 기념, ‘경기평화콘서트’. 6천여 명 함께한 가운데 성료

6·15 남북공동선언 기념, ‘경기평화콘서트’. 6천여 명 함께한 가운데 성료

Jun 16, 2019 | 경기도청 대변인실기자

 

‘6.15 남북공동선언’ 19주년을 기념하는 ‘경기평화콘서트’가 지난 15일 6천여 명의 도민들의 함께한 가운데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서 열렸다.‘한반도 평화’와 ‘6.15 남북공동선언’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경기도가 마련한 이번 콘서트는 린덴바움 오케스트라를 비롯, YB(윤도현 밴드),코요태, 현숙, 자전거 탄 풍경 등의 인기 대중가수와 뉴키드, 시크엔젤 등 아이돌, 소프라노 신델라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 및 음악가들이 대거 참여해 ‘대국민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

꿈을 위한 화합의 선율‥제14회 경기도 청소년 관악제 화성장안초 등 4개교 ‘대상

꿈을 위한 화합의 선율‥제14회 경기도 청소년 관악제 화성장안초 등 4개교 ‘대상

Jun 16, 2019 | 경기도청 대변인실기자

 

화성장안초, 백의초, 당동중, 초월고가 지난 15일 의정부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14회 경기도 청소년 관악제’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올해로 14회를 맞는 ‘경기도 청소년 관악제’는 경기도가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고 문화적 자긍심 고취를 목적으로 지난 2006년부터 개최해온 문화예술축제다.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 의정부시가 후원한 이번 청소년 관악제에는 초등부 11개 팀, 중등부 9개 팀, 고등부 4개 팀,초청 1개 팀 등 도내 청소년 관악부 ..

경기도 특사경, 디지털 포렌식센터 구축. 과학수사로 범죄 끝까지 추적

경기도 특사경, 디지털 포렌식센터 구축. 과학수사로 범죄 끝까지 추적

Jun 16, 2019 | 경기도청 대변인실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이 과학적, 체계적 수사를 위해 ‘디지털 포렌식(Digital Forensic)’ 수사기법을 도입했다.1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 특사경은 최근 도청 제3별관 공정특별사법경찰단 내에 최첨단 디지털 포렌식 장비와 전문분석관 3명을 갖춘 디지털 포렌식 센터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했다.디지털 포렌식은 피의자로부터 압수한 컴퓨터나 휴대전화,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등 디지털기기에 있는 데이터를 분석해 범죄 단서를 찾는 과학적 수사기법이다. 주로 피..

경기도 소방관, 세계 구급대원 전문응급처치술 경연대회서 1위

경기도 소방관, 세계 구급대원 전문응급처치술 경연대회서 1위

Jun 16, 2019 | 경기도청 대변인실기자

 

경기도 소방관들이 최근 열린 소방기술 경연대회에서 잇달아 우수한 성적을 올려 화제다.16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응급의학회주관 ‘세계 구급대원 전문응급처치술 경연대회’에서 경기도 소방관이 1위를 차지했다.주인공은 광주소방서 소속 박재권 소방위, 용인소방서 소속 이정호 소방장, 이무송 소방교, 황병훈 소방사 등 4명으로 전문심상소생술 경연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 2개팀, 일본 2개팀, 대만 1개팀, 말레이시아 2개..

경기도, 김포공항 항공기 소음피해지역 주민지원 나선다

경기도, 김포공항 항공기 소음피해지역 주민지원 나선다

Jun 16, 2019 | 경기도청 대변인실기자

 

경기도가 60여년 간 항공기 소음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김포국제공항 주변 도민들의 피해 구제를 위해 중앙정부에 개선 방안을 건의하기로 했다.16일 도에 따르면 국토부에서 고시한 항공기 소음대책지역(75웨클 이상)은 김포시, 부천시, 광명시 지역 715만 332㎡이며, 조사 결과 2만8,00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도는 소음피해 대책 마련을 위해 ‘경기도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에 대한 지원방안’ 조례에 의거해 ‘김포공항 항공기 소음피해지역 주민지원 대책 수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