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의회 여가교위, ‘대안교육기관’ 코로나19 예방 현장방문

도·도의회 여가교위, ‘대안교육기관’ 코로나19 예방 현장방문

Jun 02, 2020 | 편집부기자

 

경기지역 대안교육기관 이용 청소년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경기도와 도의회가 함께 나섰다. 도와 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의원들은 5월 6일부터 6월 4일까지 대안교육기관의 개원일에 맞춰 8곳을 방문, 소독제와 손세정제 등 방역물품을 전달하고 코로나19 예방 수칙 준수 현장을 확인했다. 박옥분 도의회 여가교위 위원장은 지난 1일 수원시 소재 ‘초등칠보산 자유학교’를 방문해 방역물품을 전달하고 기관의 예방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박 위원장은 “대안교육기관이 순차적으..

수원시·경기도 외국인 주민 재난기본소득, 첫날 12.26% 신청

수원시·경기도 외국인 주민 재난기본소득, 첫날 12.26% 신청

Jun 02, 2020 | 편집부기자

 

수원시·경기도 외국인 주민 재난기본소득 신청 첫날인 6월 1일, 전체 대상자 중 12.26%가 신청을 마쳤다. 수원시와 경기도는 외국인 주민에게 재난기본소득 10만 원(총 2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5월 4일 24시 이전 경기도 내에 체류지 등록이 돼 있고, 신청일 현재 수원시에 체류지 등록이 돼 있는 결혼이민자(F6)와 영주권자(F5)다. 대상 인원은 1만 1454명인데, 6월 1일 1404명이 신청했다. 7월 31일까지 체류지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매송고색로 건너편에 수인선 고색역 출입구 추가 설치 합의

매송고색로 건너편에 수인선 고색역 출입구 추가 설치 합의

Jun 02, 2020 | 편집부기자

 

하반기 중 개통될 수인선 고색역에 국도43호선(매송고색로)을 지하로 횡단하는 출입구가 추가 설치돼 고색동 북쪽 주민들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수원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염태영 수원시장과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색역 추가 출입구(#4) 설치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95억여 원의 추가설치 사업비를 부담하고,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매송고색로 건너편으로..

영유아 첫 책 선물 ‘북스타트 책 꾸러미’ 택배 서비스

영유아 첫 책 선물 ‘북스타트 책 꾸러미’ 택배 서비스

Jun 02, 2020 | 편집부기자

 

용인시는 2일 36개월 이하 영유아들에게 주는 첫 책 선물인 ‘북스타트 책 꾸러미’를 6월부터 7월까지 택배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진 읍면동 주민센터나 도서관에서 배부했지만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한시적으로 택배서비스를 하는 것이다. 대상은 용인시에 주민등록은 둔 0~36개월 이하 영유아 300명이다. 아기 이름으로 용인시 도서관(http://lib.yongin.go.kr)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한 뒤 문화행사 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

“상수도 검침 방문 시 유니폼과 명찰을 확인하세요”

“상수도 검침 방문 시 유니폼과 명찰을 확인하세요”

Jun 02, 2020 | 편집부기자

 

용인시는 이달부터 상수도 검침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수도검침원들이 통일된 유니폼을 착용하고 가정을 방문한다고 2일 밝혔다. 지금까진 검침원들이 사복을 입고 가가호호 방문해 시민들이 쉽게 구분하기 어려웠다. 수도검침원 유니폼은 깨끗한 수돗물을 상징하는 파란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로 준비했다. 검침원들은 명찰까지 패용한 상태로 가정을 방문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검침원들이 소속감과 책임감을 갖도록 공식 유니폼을 마련했으며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수도 서..

백군기 시장,“앞으로 2주가 생활방역의 골든타임”

백군기 시장,“앞으로 2주가 생활방역의 골든타임”

Jun 02, 2020 | 편집부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2일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코로나19 이전처럼 다시 정상적인 일상을 이어나가려면 앞으로의 2주가 생활 방역의 가장 중요한 골든타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아직까지 학생들의 온전한 개학이 이뤄지지 않은 만큼 마음을 놓아선 안된다”며 “지역사회 전파나 집단감염 우려가 있는 모든 다중이용시설 등을 철저히 점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29일 정부가 발령한 수도권 지역의 ‘17일간 강화된 방역조치’에 따라 관내 285개..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국민영웅! 대한민국 소방공무원 위상 드높여야!”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국민영웅! 대한민국 소방공무원 위상 드높여야!”

Jun 02, 2020 | 편집부기자

 

경기도의회 김원기(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부의장은 2일(화) 경기도소 방학교(학교장 권대윤) 대강당에서 ‘제71기 신임 소방공무원 교육과정(2.24~6.5, 15주)’ 교육생 43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의회의 역할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김 부의장은 의장단, 교섭단체, 상임위원회 등의 역할을 자세하게 설명하는 등 전국 최대 광역의회인 경기도의회를 소개하면서 “경기도민의 대변자인 142명의 도의원들은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를 통해 집행부와 함..

서울외곽순환도로, 수도권 제1순환선으로 명칭 변경을 환영한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수도권 제1순환선으로 명칭 변경을 환영한다

Jun 02, 2020 | 편집부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염종현, 부천1)은 경기도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서울외곽순환도로’ 명칭을 ‘수도권 제1순환선’으로 개정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환영한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일(월)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의 명칭을 ‘수도권 제1순환선’으로 개정하는 것을 확정했다고 발표하여 91년부터 사용됐던 ‘서울외곽순환도로’의 명칭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노선의 대부분이 경기도를 경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로의 명칭을 ‘서울외곽순화도로’라..

제65회 현충일을 맞아

제65회 현충일을 맞아

Jun 02, 2020 | 편집부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염종현, 부천1)은 제65회 현충일을 맞아 독립 유공자, 참전 유공자, 민주화운동 유공자, 의사상자 등 나라와 민족, 공동체의 존립과 발전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생존자들과 유가족들에게도 고마움과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대한민국 현대사의 고비마다 이분들의 희생이 깃들어 있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독립 유공자들의 투쟁으로 되찾은 것이고, 대한민국의 영토는 참전 유공자들의 피땀으로 지켜낸 것이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민주..

은수미 성남시장, 판교IT기업 청년 노동자와 간담회 가져

은수미 성남시장, 판교IT기업 청년 노동자와 간담회 가져

Jun 02, 2020 | 편집부기자

 

- 2일 판교IT기업 청년 노동자 9명과 노동권익보호 · 환경개선 등 논의 -은수미 성남시장은 2일 회의실에서 네이버 및 카카오, 스마일게이트, 넥슨 등 판교지역 대표 IT기업 4개사의 청년 노동자 9명과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 날 간담회 자리에서는 IT업계의 노동환경실태와 각종 애로사항에 대한 현장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특히 코로나19 재난상황으로 불어닥친 고용불안과 장시간 노동환경, 노동자의 안전문제 해결 방안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오갔다. ..

성남시, ‘로봇활용 사회적약자 편익지원사업 공모사업’ 확정

성남시, ‘로봇활용 사회적약자 편익지원사업 공모사업’ 확정

Jun 02, 2020 | 편집부기자

 

- 치매예방 및 인지기능 강화 훈련을 위한 로봇기반 인지훈련 콘테츠 및 로봇보급 - 성남시는 5월 15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년 로봇활용 사회적약자 편익지원사업 공모」 에 선정돼 국비 3억1백7십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지방비 1억7백8십만원과 민간기업 부담금 2천1백5십만원을 추가 투입해 총사업비 4억3천1백만원으로 치매예방 및 인지 기능 강화훈련을 위한 치매예방 로봇 총 9대를 성남시 보건소 3곳, 노인종합복지관 6곳에 ..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선’으로 명칭 변경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선’으로 명칭 변경

Jun 02, 2020 | 편집부기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로 바뀐다. 경기도 14개 시‧군과 서울시, 인천시 등을 연결하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는 지난달 29일 국토교통부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도권제1순환선’으로 명칭을 변경하게 되었다. 명칭 변경에 따라 8월까지 표지판 교체 및 정비 작업을 마치고 9월 1일부터는 변경된 노선명이 사용된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는 서울 중심의 사고에서 비롯된 명칭으로 경기도가 서울의 변두리라는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주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