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회사까지 끼고 20억대 불법 한약품 제조한 일당, 경기도 단속에 덜미
Jul 17, 2018 | 새로운경기위원회기자
○ 경기도 특사경, 20억대 무허가 한약 제조 일당 검거, 제조업자 구속- 쓰레기장 같은 비밀제조장에서 총대장균군 검출된 지하수 사용- 4년 3개월간 독성주의 한약재 ‘반하’ 등 총 59종 117톤 제조- 제약회사 대표는 GMP마크 붙여 규격품으로 둔갑, 전국에 유통․판매제약회사까지 끼고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 무허가 사업장을 차려 4년 넘게 불법 한약을 제조해 온 일당이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17일 무허가 비밀사업장에서 한약을 제조하고 이를 허가받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