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경기도 외국인 주민 재난기본소득, 첫날 12.26% 신청
Jun 02, 2020 | 편집부기자
수원시·경기도 외국인 주민 재난기본소득 신청 첫날인 6월 1일, 전체 대상자 중 12.26%가 신청을 마쳤다. 수원시와 경기도는 외국인 주민에게 재난기본소득 10만 원(총 2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5월 4일 24시 이전 경기도 내에 체류지 등록이 돼 있고, 신청일 현재 수원시에 체류지 등록이 돼 있는 결혼이민자(F6)와 영주권자(F5)다. 대상 인원은 1만 1454명인데, 6월 1일 1404명이 신청했다. 7월 31일까지 체류지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