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장애인복지관서 장애인 300여명에 생활용품 전달
Jul 07, 2020 | 편집부기자
- 용인시, 가족봉사단 60팀…코로나19 예방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 용인시는 지난 4~7일 기흥장애인복지관의 행복마을 지킴이 가족봉사단이 관내 고령 장애인 300여명에게 비대면으로 생활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매년 가족봉사단을 꾸려 취약계층 장애인을 돕는 봉사활동을 운영해왔는데 코로나19 위기로 대면 접촉이 어려워지자 물품을 전달하는 식으로 전환한 것이다. 60팀의 봉사자들은 부모의 차량을 이용해 복지관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물품을 수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