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대부분, ‘경기도 마음건강케어사업’ 긍정 평가
Oct 23, 2019 | 편집부기자
경기도가 정신건강의학과 초기진료비 40만원과 중증정신질환자의 치료 및 입원에 소요되는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하는 내용의 ‘경기도 마음건강케어사업’을 ‘전국 최초’로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도민들이 사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특히 대부분의 도민들은 중증정신질환자 관리 시스템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등 정신질환 문제에 대한 공공영역의 적극적인 개입에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도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