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한국파스퇴르연구소, 슈퍼박테리아 잡는 신약물질 개발
Dec 12, 2019 | 편집부기자
한국파스퇴르연구소-J2H바이오텍(주) 공동연구진이 경기도가 2016년부터 지원한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제약기업 공동연구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 보건 이슈인 항생제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신약 후보물질 개발에 성공했다.이들 공동연구진이 개발한 슈퍼박테리아 감염 치료 후보물질은 메티실린 내성균 뿐만 아니라 반코마이신 내성균에도 효능을 보여 박테리아로부터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관련, 경기도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 9월까지 도비 45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