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 “특수고용노동자의 노동 환경 개선 위해 노력하겠다”
Jun 23, 2021 | 편집부기자
조청식 제1부시장은 23일 ‘경기노동자 수원쉼터’와 공동주택단지를 방문 해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특수고용노동자의 노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2월 개소한 경기노동자 수원쉼터(인계동)는 대리운전기사, 퀵서비스 기사, 학습지 교사 등 이동노동자가 쉴 수 있는 공간이다. 종합휴게홀, 여성 휴게실, 안락의자실, 교육실 등이 있다. 개소 후 지금까지 5900여 명이 이용했고, 하루 평균 이용자 수는 27명이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이튿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