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공인중개사협회와 위기가구 발굴 위해 맞손
Jul 13, 2021 | 편집부기자
- 관내 공인중개사무소 689곳 활용해 복지사각지대 관리 협력키로 - 용인시 수지구는 13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수지구지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공인중개사무소 689곳을 위기가구 발굴에 활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동네 사랑방 역할을 하는 공인중개사무소가 관내 곳곳에 위치한 점을 활용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촘촘하게 만들기 위해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정원 수지구청장과 공인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수지구지회장 등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