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문화가 어우러진 도심공간 조성으로 성남의 가치를 드높일 것’
Sep 02, 2021 | 편집부기자
- 2023년 탄천 백현보, 힐링공원으로 재탄생 - 내년 3월 제1공단 근린공원은 희망대공원과 연계 원도심 랜드마크로 성남시(은수미 시장)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사람과 자연, 문화가 어우러진 도심공간을 조성해 성남의 가치를 드높이겠다고 2일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오는 2023년 분당구 수내동 44번지 탄천 백현보 일대는 14만5000㎡규모의 힐링정원으로 재탄생한다. 기존 농업용 취수보로 활용됐던 백현보를 철거하고, 자연경관형 여울로 개선한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