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 10명 중 8명, 교육활동 침해 학생 분리교육 필요성 긍정적
Aug 08, 2023 | 편집부기자
경기도민 10명 중 8명은 교육활동 침해 학생의 분리 교육 필요성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8일 경기도민 대상 정기여론조사에서 ‘교육활동 침해 학생의 분리 교육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80.2%가 긍정적으로 응답했다고 밝혔다.교육활동 침해에 대한 특별교육 의무 시행 필요성은 81.1%, 학생인권조례 상벌점제 금지조항 보완 필요성은 80.7%가 긍정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임태희 교육감이 추진 중인 분리 교육 처분과 학생인권조례 개정 방향에 대한 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