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청년창업자 금융 지원 업무협약
Sep 17, 2021 | 평택시청기자
- 자금력과 담보력이 부족한 청년에게 특례보증을 통한 창업자금 대출, 1인당 5,000만원 이내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6일 경기신용보증재단, 평택농협과 ‘청년창업자 금융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평택시가 2억원을 출연하면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출연금의 10배인 20억원을 보증해, 아이디어는 있으나 자금력과 담보력이 부족한 청년창업자에게 특례보증을 통한 창업 초기 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지 원대상은 만19세 이상 39세 이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