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시 의료원 올해 의료손실 적자 633억 예상, 근본적 해법 필요”
Sep 15, 2023 | 편집부기자
- 직영체제로는 의료진 수급 한계 드러나 공공 역할도 역부족 - 시민 신뢰 얻으려면 변혁 수준 혁신적 도약 방안 시급 - 인턴-레지던트-전문의-교수진으로 이어지는 경쟁력 시스템 갖춰야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올해 상반기 성남시의료원의 의료손실 적자가 262억 원 발생하여, 연말까지 손실 추계치는 633억 원에 이르게 될 것이라며 현 위기를 극복하려면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성남시의료원은 2020년 7월 개원했다. 건립비용 1691억 원과 성남시가 지난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