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대학생 아이디어 모여 상권 살린다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사장 백경현)은 지난 10일 구리시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제3기 와구리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3기를 맞이한 와구리 기자단은 10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활력 넘치는 구리 상권 만들기를 목표로 지역 홍보 기자단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선발된 기자단은 구리시의 문화, 인물, 관광지 등 자유로운 테마를 선정하고 지역의 숨겨진 먹거리와 볼거리 아이템을 더욱 생생히 전달해 지역을 내실 있게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개인별, 팀별 미션을 통해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 상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는 “와구리 기자단 활동이 구리시의 다촘운 매력을 널리 알려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