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인터뷰

백군기 시장, 강화된 2단계 거리두기 대응책 발표

백군기 시장, 강화된 2단계 거리두기 대응책 발표

Aug 28, 2020 | 편집부기자

 

용인시 관내 8113곳 일반음식점과 2755곳 휴게음식점, 283곳 제과점은 당분간 저녁 9시부터 새벽 5시까지는 업소 내 취식이 금지되고 포장·배달만 할 수 있다.또 스타벅스 등 228곳 프랜차이즈형 카페는 매장 내 음료·음식 섭취가 금지되고 포장과 배달만 허용된다. 시는 또 22곳 스터디카페에 대해 8월31일부터 9월6일까지 집합금지・제한 조치했다.백군기 용인시장은 2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온라인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정부의 강화된 2단계 사회적 거리..

김병욱의원, 분당지역 생활치료센터 현장점검

김병욱의원, 분당지역 생활치료센터 현장점검

Aug 28, 2020 | 편집부기자

 

- 안전한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위한 관계자들 격려 성남분당을 김병욱 의원(재선, 정무위원회 간사)은 28일 분당지역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된 국립국제교육원의 운영 점검을 위해 방문했다. 독립된 건물로 근무공간과 생활공간이 완전히 분리된 곳에 설치되는 생활치료센터는 별도의 치료가 필요하지 않고, 적절한 모니터링 만으로 치료가 가능한 환자를 위한 시설로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에 따라 지난 27일 분당구 국립국제교육원에 설치되었다. 국립국제교육원 생활치료센터..

지역사회・가족 간 감염 코로나 19 확진환자 4명 추가

지역사회・가족 간 감염 코로나 19 확진환자 4명 추가

Aug 28, 2020 | 편집부기자

 

용인시는 28일 지역사회 감염・가족 간 감염 등으로 4명의 코로나19 확진환자(용인-288~291번)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성남시-296번 확진환자로 등록된 관내 시민 1명이 사망했다고 덧붙였다.용인-288번 확진환자는 수지구 동천동 동천자이1차아파트 거주 시민으로 앞선 18일 양성 판정을 받은 시흥시-41번 확진환자의 접촉자이다. 25일부터 발열, 인후통, 두통,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났으며 27일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같은 날 저녁 민간검사기관..

하남시, 코로나19 재확산 차단 총력

하남시, 코로나19 재확산 차단 총력

Aug 28, 2020 | 편집부기자

 

하남시는 최근 코로나19의 빠른 재확산에 대비한 방역 및 각종 시설 점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마트, 방문판매업체, 장례식장, 복지시설 등 각 분야별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반을 편성해 주기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집합금지명령이 내려진 300인 이상 대형학원, 종교시설, 노래연습장, PC방 등에 대해서도 계속된 현장점검을 통해 집합금지 이행여부를 확인하고 있다.또한 코로나19로 인한 행정공백을 방지하고 안..

수원시,  ‘10인 이상 집회 금지’ 행정명령

수원시, ‘10인 이상 집회 금지’ 행정명령

Aug 28, 2020 | 편집부기자

 

수원시가 코로나19를 예방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10인 이상 집회 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기간은 8월 2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해제될 때까지이다. 행정명령에 따라 수원시 전 지역에서 10인 이상 집회가 금지되고, 행정명령 후 지체 없이 해산하지 않으면 300만 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행정명령 적용 대상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신고대상이 되는 10인 이상 집회다. 수원시는 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이재명 “싱가포르 주택정책에 관심…다양한 분야 협력 확대 원해”

이재명 “싱가포르 주택정책에 관심…다양한 분야 협력 확대 원해”

Aug 27, 2020 | 편집부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에릭 테오(Eric Teo) 주한 싱가포르 대사와 만나 남북교류협력사업과 공공주택 정책 공유 등 양 지역 간 우호 협력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재명 지사는 27일 오후 경기도청을 방문한 에릭 테오 주한 싱가포르 대사를 만나 “개인적으로 싱가포르 시스템에 대해 특별히 관심이 많다”며 리콴유 전 총리의 행정력, 기초질서 확립, 주택문제에 대한 국가의 공정한 시스템, 공직자들의 청렴성을 언급했다. 이 지사는 이어 “경기도는 남북 교류 협력에 대해 관심이 매우 높..

코로나19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 선정

코로나19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 선정

Aug 27, 2020 | 편집부기자

 

용인시는 27일 ‘코로나19 대응 적극행정 우수사례’ 온라인 시민평가를 통해 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코로나19 관련 우수 행정 사례 21선 가운데 시 적극행정지원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10건을 선정한 후 지난달 27일부터 8월7일까지 2주간 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시민평가를 진행했다.선정된 우수사례는 ▲코로나19 발생・확진자 정보 카카오톡 메시지 전송으로 예산 절감(17%) ▲코로나19 대응 위한 경제TF팀 운영(17%) ▲인체통신 기반으로 비대면 노..

동료・가족 간 감염 코로나19 확진환자 6명 추가

동료・가족 간 감염 코로나19 확진환자 6명 추가

Aug 27, 2020 | 편집부기자

 

용인시는 27일 직장 동료와 가족 간 감염을 통해 6명의 코로나19 확진환자(용인-282~287번)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가족 3명이 시차를 두고 감염된 사례도 나왔다.기흥구 언남동 신일해피트리아파트에 거주하는 용인-282번 환자는 앞선 25일 양성판정을 받은 용인-266번 확진환자의 직장 동료다. 지난 23일부터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26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27일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은 3명이..

염태영 수원시장, 태풍 피해 현장 점검

염태영 수원시장, 태풍 피해 현장 점검

Aug 27, 2020 | 편집부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은 27일 오전, 제8호 태풍 ‘바비(BAVI)’로 인해 경미한 피해를 본 세류2동의 한 숙박업소를 찾아가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수원시에는 태풍 바비로 인한 피해가 27일 오전 9시 기준으로 4건 있었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피해 정도는 모두 경미했다. 세류2동 한 숙박업소의 입간판이 약간 기울었고, 가로수 2그루가 넘어졌고, 한 건물의 유리창 1장이 파손됐다. 염태영 시장이 점검한 세류2동 숙박업소의 대형 입간판은 바람으로 인해 옆 건물 담장 쪽으..

이항진 여주시장, 2020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이항진 여주시장, 2020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Aug 27, 2020 | 편집부기자

 

여주시는 이항진 시장이 ‘2020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장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자치발전연구원 주관으로 수여하는 자치발전 대상은 추미애(현 법무부장관), 조희연(현 서울시교육감) 등이 역대 수상했으며, 지방자치 실시 25주년을 맞이해 지방자치(지방행정, 교육자치, 지방재정 등)의 발전에 이바지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교육감, 공무원 및 사회단체 등을 선정하고 표창하여 우리나라 지방자치 발전 방향과 공로를 알리는 행사다. ..

은수미 성남시장, 모란민속5일장 상인회와 간담회 가져

은수미 성남시장, 모란민속5일장 상인회와 간담회 가져

Aug 27, 2020 | 편집부기자

 

은수미 성남시장은 27일 오후 모란민속5일장 상인회와 간담회를 가지고 장내 불법 적치물 현장을 확인했다. 전국 최대 규모인 모란장은 2월과 3월 5차례 휴장한 데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8월 16일부터 2주간 임시 휴장을 결정했다. 은 시장은 상인회 사무실에서 유점수 상인회장, 박영진, 조경일 부회장과 차담을 나누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사회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장을 결정해 고마운 양보와 배려를 해주신 상인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김은혜, “LH, 신도시 개발계획 유출자들 '솜방망이 처벌', 부동산 투기 조장 속에서도

김은혜, “LH, 신도시 개발계획 유출자들 '솜방망이 처벌', 부동산 투기 조장 속에서도

Aug 27, 2020 | 김은혜의원기자

 

- 3기 신도시 개발도면 최초 무단 전송자, 관련법·권익위 권고도 무시하며 직위 해제 미조치- 과천권 개발계획 유출 직원 징계는 모두 ‘주의’, 일부는 해당 부서에서 승진도- 金의원, “개발정보 유출 비위가 중하지 않은 LH, 정부의 강력한 관리 감독 시급” 지난 2018년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의 ‘3기 신도시 유력 후보지 개발 도면 및 신창현 전 의원의 과천권 신규택지 기밀자료 유출’ 사건이 큰 사회적 파장을 낳은 가운데, 재발 방지를 위한 LH의 관련자 징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