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품앗이 ‘함께 쓰는 육아일기’ 7팀 사례 발표
Nov 26, 2019 | 편집부기자
용인시는 22일 시청 비전홀에서 맞벌이 부부를 위한 지역 돌봄 공동체인 가족품앗이 사업의 성과를 발표하는 행사를 열었다. 양성평등기금으로 진행하는 이 사업은 7세~초등4학년 자녀를 둔 4~8가정이 한 팀을 꾸려 4월부터 7개월간 부부의 재능나눔으로 주말체험학습, 미술?음악?독서 등을 하며 공동 육아를 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올해 7팀(40가정 119명)의 참여자들은 한 달에 두 번 이상 팀별로 모여 체험과 놀이 등 자체 육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활동일지를 인터넷 카페에 올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