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용인시 역삼동, 6개단체협의회서 어르신 복달임 행사

용인시 역삼동, 6개단체협의회서 어르신 복달임 행사

Aug 08, 2019 | 편집부기자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은 말복을 앞둔 6일 역삼동 6개단체협의회가 어르신을 위한 복달임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역삼동 6개단체 회원들은 관내 31개 경로당을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수박과 복숭아, 포도, 매실음료, 두유 등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이 행사를 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할 것이라고 했다.

수원 전통시장 상인들, “일본제품 사지도, 팔지도 않겠다”

수원 전통시장 상인들, “일본제품 사지도, 팔지도 않겠다”

Aug 07, 2019 | 편집부기자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곳곳에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수원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가 불매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수원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는 최근 “일본정부가 경제 보복 조치를 철회할 때까지 일본제품은 사지도, 팔지도 않겠다”면서 일본제품 판매중단을 선언하고, 불매운동에 동참하겠다고 선언했다. 수원시 모든 전통시장 상인회(22개)가 참여한다. 못골종합시장, 반딧불이연무시장, 매산로테마거리, 영동시장 등 4개 전통시장상인회는 7월 29일 시장 입구에 일본제품 판매중단·불매운동을 ..

비양심 체납자 찾아내 강력한 징수 활동 펼친다

비양심 체납자 찾아내 강력한 징수 활동 펼친다

Aug 07, 2019 | 편집부기자

 

수원시가 8월 19일부터 두 달 동안 수도권에 거주하는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전개한다. 체납액 징수는 수원시에서 지방세를 체납하고, 서울특별시·경기도(수원시 제외)·인천광역시로 이주한 500만 원 이상 체납자를 대상으로 한다. 8월 기준 수도권 거주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는 194명, 체납액은 34억 3300만 원에 달한다. 수원시는 고의로 납부를 기피하는 비양심 체납자는 끝까지 체납액을 징수하고, 생활이 어려운 체납자에게는 체납처분 유예·경제..

하남시, 3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하남시, 3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Aug 07, 2019 | 편집부기자

 

- 8. 5일부터 9. 27일 까지 54일간 실시 … 자진신고 시 과태료 1/2 까지 경감 하남시는 지난 5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54일간‘2019년 3/4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실조사는 ▲ 거주불명자 ▲ 100세 이상 고령자 ▲ 동일 주소지 내 2세대 이상 구성세대 ▲ 교육기관에서 요청한 장기결석 및 미취학 아동 등 특정 계층에 대한 실제 거주사실을 확인함으로써 주민편익과 적절한 혜택을 제공하고 행정사무의 적정처리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다.이를 위..

광주시, 자활센터 생산품 판매 성과

광주시, 자활센터 생산품 판매 성과

Aug 07, 2019 | 편집부기자

 

광주시(시장 신동헌)가 자활생산품의 홍보 및 판매활동을 통해 올해 상반기에만 한해 목표치의 2배에 달하는 판매성과를 달성했다.시는 상반기 자활생산품 판매 및 홍보부스 운영결과 1월부터 6월까지 판매금액 1천312만원 가량의 성과를 얻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올해 자활생산품 수익 목표 780만원의 2배에 달하는 수준이다.이 같은 성과는 시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바자회와 축제 등 지역행사에 적극 참여해 홍보부스를 열고 또한, ‘찾아가는 자활생산품 홍보부스’를 운영해 추가 매출성..

㈜대원실업사·성일측량설계공사, 광주시 송정동에 ‘사랑의 쌀’ 기탁

㈜대원실업사·성일측량설계공사, 광주시 송정동에 ‘사랑의 쌀’ 기탁

Aug 07, 2019 | 편집부기자

 

㈜대원실업사 이찬호 대표(차세대기업인협회 회장)와 성일측량설계공사 문병훈 대표(기업인협회 송정지회 회원)는 지난 5일 광주시 송정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쌀 66포(10㎏·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지난 2010년부터 매년 저소득층을 위해 쌀을 기탁하고 있는 이 대표와 문 대표는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작은 정성이나마 기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공감하고 어려움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전재현 송정동장은 “10년 ..

도 도우미견나눔센터 ‘펫서울엑스포’서 동물보호 정책 알린다‥입양행사도 진행

도 도우미견나눔센터 ‘펫서울엑스포’서 동물보호 정책 알린다‥입양행사도 진행

Aug 07, 2019 | 편집부기자

 

경기도 도우미견나눔센터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릴 ‘펫서울 2019 & 카하엑스포’에 ‘체험부스’를 운영해 경기도의 동물보호 정책을 널리 알린다.‘펫서울 2019 & 카하엑스포’는 사료, 건강, 의료, 패션, 놀이 등 반려동물 관련 각종 의식주 상품과 서비스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로, 한국동물병원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다.경기도 도우미견나눔센터는 이곳에 체험부스를 설치해 동물보호관리, 동물등록제,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지원 사업, 반려동물..

성남시 48개 동 마을 만들기 사업 시작 “주민들이 직접 기획”

성남시 48개 동 마을 만들기 사업 시작 “주민들이 직접 기획”

Aug 07, 2019 | 편집부기자

 

성남 전역에서 지역 주민들이 직접 기획한 마을 만들기 사업이 시작됐다.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최근 48개 동의 마을 만들기 기획 공모 사업을 선정해 시행 단체에 700만~1150만원 씩 모두 4억9600만원의 보조금을 이달 1일 지급했다. 위례동의 남한산성 옛길, 생태 탐방 등 신도시 입주민들의 정서적 공감대 형성 사업, 은행2동의 마을 역사 길거리 전시회 등 문화의 거리 조성 사업, 서현2동의 퇴직한 전문가들의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는 세대 잇기 재능상담소 운영 사업 등이 해당..

도, 4대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시행 100일 맞아 수원역서 안전캠페인 열어

도, 4대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시행 100일 맞아 수원역서 안전캠페인 열어

Aug 06, 2019 | 편집부기자

 

8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경기도가 6일 오후 4시 수원역에서 안전문화캠페인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와 수원시, 수원시 팔달구, 안전단체(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보안관), 자원봉사자 등 8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4대 불법주정차 근절과 여름철 폭염·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이 함께 진행됐다. 특히 지난 4월 17일부터 시작된 4대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시행 100일을 맞아 집중홍보가 이뤄졌다. 도는 이날 도로교통법 시행령이 8월 1일부터 개정되면서 소화전 주변 5m이내 주정차..

시민·공직자 등 500여명 일본 수출규제 규탄

시민·공직자 등 500여명 일본 수출규제 규탄

Aug 06, 2019 | 편집부기자

 

- 용인시, 시청 에이스홀서…여행 보이코트·불매운동 전개키로용인시는 5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용인시 이?통장연합회?주민자치연합회와 공동으로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 조치를 규탄하고 불매운동을 결의하는 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용인시 31개 읍면동의 이?통장과 주민자치위원 등 시민 대표와 용인시 공직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결의문에서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해 “우리 사법부의 강제징용 배상판결에 대한 보복행위로 대한민국의 사법주권을 무시한 행위..

난개발조사특별위원회 활동백서 설명회

난개발조사특별위원회 활동백서 설명회

Aug 06, 2019 | 편집부기자

 

- 용인시, 7일 시청 컨벤션홀서…타지자체 시민도 참가 가능 용인시는 난개발조사특별위원회가 7일 오전10시 시청 컨벤션홀에서 지난 1년 동안의 성과를 집대성한 활동백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위는 ‘난개발 없는 친환경 생태도시’라는 민선7기 시정목표에 따라 지난해 8월6일 발족 이후 시내 전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양한 유형의 난개발에 대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해 백서에 담았다. 구체적으로 도시계획 및 개발행위허가, 산업단지 및 물류창고, 각종 위원회 심의 및 ..

공중화장실 몰카 단속 위해 전담인력 배치

공중화장실 몰카 단속 위해 전담인력 배치

Aug 06, 2019 | 편집부기자

 

- 용인시, 관내 574곳 대상…전파탐지기 ? 영상수신기로 불법카메라 점검용인시는 공중화장실에 불법으로 설치된 ‘몰카’를 단속하기 위해 채용한 전담인력 2명이 5일부터 점검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근 사회문제로 떠오른 몰카 성범죄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단속을 철저히 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들 단속원은 2인 1조로 구성돼 올해 말까지 하루 6시간씩 터미널 ? 경전철 역사 ? 공원 ? 전통시장 등 관내 574곳의 공중 ? 개방형 화장실을 점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