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산될뻔했던 성균관대역 개발사업, 시민들 힘으로 완성
Jan 14, 2019 | 수원시청기자
수원 율천동 주민들이 11일 염태영 수원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성균관대 복합역사 준공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은 선물이었다. 문명식 율천동 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 송정국 율천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주민 대표 6명과 최승래 율천동장이 염태영 시장 집무실을 찾았다. 감사패에는 “귀하께서는 성균관대 복합역사 개발사업으로 율천동 교통약자를 위한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지역주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하신 공이 지대하다. 율천동 4만 7000여 주민의 감사한 마음을 이 패에 새겨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