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센터장 백중하) 화성관내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님을 대상으로 자녀의 자율적 미디어 사용을 도와 주기 위한 부모교육을 마련하였다.
사업의 일환으로 6월 12일 숲속초등학교 학부모(30명) 대상으로 친·한·자 부모교육을 진행하였으며 교육에 참석하신 부모님들은“부모와 자녀 관계의 중요성 및 미디어사용에 대한 지도 방법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하였다.
6월 19일과 26일은 금곡초등학교, 7월 3일 송린중학교에서 친·한·자 부모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디어 사용에 대한 관심 및 사용방법에 대한 도움이 필요 하신 부모님들에게 널리 홍보되어 친·한·자 부모교육에 더 많은 인원이 참석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친·한·자란 “친”은 자녀와 친밀한 관계를 맺는 것, “한”은 한계를 정하는 것, “자”는 자율성 촉진하기이며 즉, “친·한·자”원리는 자녀와의 친밀한 관계를 바탕으로 부모님이 정해주신 안전하고 명확한 한계 내에서 자녀가 스스로 자신의 삶을 건강하게 꾸려나갈 수 있도록 자율성을 지지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부모교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