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건강한 아이, 맘이 행복한 파주시
Mar 25, 2024 | Q기자
파주시에서 운영하는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센터)는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산모 80여 명을 대상으로 산후우울증 예방교육인 ‘행복맘프로젝트’를 실시했다. 2021년 보건복지부 산후조리 실태조사에 의하면 출산 후 1주일간 높은 우울감을 겪는 산모가 42.7%이며, 산후우울증은 10~15%가 출산 후 10일~1년 이내 발생하고 방치 시, 심각한 산후우울장애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어 세심한 관찰과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다. 이에, 센터는 ‘행복맘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해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