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청소년과 청년들, 탄소중립도시 선언 위해 뭉쳤다
Jun 19, 2023 | Q편집부기자
오는 7월 6일 오후에 개최하는 ‘2050 광명시 탄소중립도시 선포식’을 앞두고 광명시 청소년과 청년들이 광명시 탄소중립도시 선언에 힘을 보탰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청년 탄소중립 정책 수다회’를 개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은 모든 시민이 힘을 모을 때 이룰 수 있다”며 “청소년과 청년들이 탄소중립 정책 제안에 직접 참여해 자신들이 살아갈 미래를 바꿔나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