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용인경전철 학생 서포터즈 44명 새로 위촉
May 13, 2019 | 용인시청기자
용인시는 10일 시청 비전홀에서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도시교통수단인 용인경전철의 장점을 널리 알릴 학생 서포터즈 44명을 새로 위촉했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은 강남대, 단국대, 아주대 등 관내·외 10개 대학의 대학생 22명과 지역 4개 고등학교의 고등학생 22명 등이다. 이들은 오는 10월까지 경전철의 장점이나 서비스, 이용체험, 역 주변 맛집·관광지 등을 SNS를 통해 소개하고 경전철 관련 오프라인 활동을 하는 등 경전철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게 된다. 시는 서포터즈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