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민축구단
Sep 14, 2020 | 편집부기자
여주시민축구단은 K4리그 개막 1라운드에서 시흥시민축구단과 한판승부를 펼쳐 아쉽게 2대3으로 무릅을 꿇었으나, 이날 경기에선 브라질 용병 10번 파트리키(FW)와 66번 조현진(FW) 선수를 투톱으로, 양쪽날개를 이용한 공격적인 전술로 설욕전을 펼쳤다.여주시민축구단은 이날, 시흥시민축구단의 철벽수비에 번번이 막히면서 골을 넣지 못해 전반전을 득점없이 비겼으나, 후반전 들어 작은 체구로 ‘악발이’라 불리는 7번 권강한(MF) 선수와 돌파력이 좋은 13번 이정진(FW), 37번 이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