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서정 선수의 올림픽 동메달 수원시청에 봉납
Aug 05, 2021 | 편집부기자
대한민국 최초로 올림픽 여자 기계체조 부문에서 값진 메달을 획득한 여서정 선수가 소속팀인 수원시청에 동메달을 봉납했다. 수원시는 4일 오후 5시 수원시청 로비에서 여서정 선수의 동메달 봉납 및 포상금(3천만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여서정 선수, 아버지이자 선배인 여홍철 경희대학교 교수, 박광국 수원시체육회 회장과 김성만 체조부 감독 등이 참석해 함께 감격을 나눴다. 수원시는 여서정 선수와 여홍철 교수를 비롯해 결실을 맺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