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치매치료를 위한 인지재활교재 개발·발간
Jan 03, 2019 | 하남시청기자
하남시 보건소(소장 구성수)는 치매치료를 위한 인지재활 학습지인「기품서」(기억품은서책)를 개발·발행했다고 2일 밝혔다.「기품서」는 하남시치매안심센터가 지난 5월부터 8개월간 개발했으며, 중앙보훈병원 신경과전문의(양영순)가 감수를 맡아 학습지의 완성도를 높였다.학습지는 인지훈련에 필요한 시공간능력, 언어능력, 주의집중력, 기억력, 계산능력 등 뇌의 전 영역에 걸친 내용을 다루었으며, 난이도별 3단계로 구성되어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다.향후, 하남시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으로 사용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