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보건소, 치매인식개선 위해 치매파트너 상시 모집
Apr 01, 2019 | 용인시청기자
용인시보건소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 설 치매파트너를 상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지역 내에서 치매환자가 소외되지 않도록 먼저 다가가 배려하고 안부를 묻는 등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역할을 한다. 관내 거주하는 초등학생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치매파트너가 될 수 있다. 참여를 하려면 치매파트너 홈페이지(https://partner.nid.or.kr) 또는 모바일 앱 ‘치매체크’를 통해 30분 분량의 교육영상을 들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