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도자도시 이천의 젊은 도예인, 도자특화 창업지원으로 창업의 꿈 이루
Jan 13, 2020 | 편집부기자
지난 해 이천시는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의 창업보육센터와 함께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인 ‘도자특화 인재양성을 통한 일자리창출 프로젝트’를 진행해 최종 사업평가에서 최우수등급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사업을 통해 9명의 창업 도전자들이 신규 창업에 성공했다. 그 중 창업 성공을 넘어 열정을 더해 더욱 밝은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라플로란스’도자기의 안미애 대표를 만나보았다. 도자기로 창업을 하게 된 계기는? 2011년부터 이천에서 도자 오브제 작가로 활동하였다. 처음 시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