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오곡나루축제,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취소
Oct 06, 2019 | 편집부기자
여주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로 개최 예정이었던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문화관광 유망축제인 ‘2019 여주오곡나루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여주시민의 날 행사(21일), 곤충페스티벌(27~29일), 세계도자비엔날레를 취소한 데 이어 4번째 행사 취소이다. 김진오 여주세종문화재단 이사장은 “10월 중순에 축제가 개최되기에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추이를 살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