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추진
Feb 06, 2019 | 광주시청기자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30억여원을 투입,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및 조기폐차 등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 대상차량은 2007년 이전에 등록된 특정경유차로 배출가스 정밀검사 결과 배출 허용기준을 초과한 차량이며 이들 차량은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DPF, pDPF)하거나 저공해 엔진(LPG)개조을 실시해야 한다.소요비용은 지원을 통해 추진되나 보조금을 지원받아 배출가스 저공해 조치를 한 경우 차량 소유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