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리의 생명도 소중하게!! 날개 다친 천연기념물 ‘황조롱이’, 경기도
Dec 19, 2019 | 편집부기자
지난 11월 안성시내에서 구조한 천연기념물 제323-8호 ‘황조롱이’가 건강을 회복해 자연의 품으로 돌아간다.경기도는 12월 19일(목) 황조롱이가 구조된 인근 안성시 옥정리에서 경기도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주관으로 자연복귀 행사를 갖는다.우리나라 텃새인 황조롱이는 천연기념물 제323-8호로 지정된 소형 맹금류로, 먹이 감소로 인한 번식률 저하, 도시 개발로 인한 서식지 파괴 등으로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다.도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지난달 11일 안성시에서 부상을 입은 황조롱이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