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미세먼지 생활환경 현장 파수꾼 제도 첫 도입
Feb 12, 2020 | 편집부기자
- 참여자 50명 모집 성남시는 올해 처음 ‘미세먼지 생활환경 현장 파수꾼 제도’를 도입해 수요자 중심의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다고 2월 12일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오는 2월 21일까지 미세먼지 생활환경 현장 파수꾼 50명을 모집한다.파수꾼은 지역 곳곳을 찾아가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하고 모니터링해 주요 배출원을 파악하는 활동을 한다.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 또는 대응 방안을 홍보하는 ‘우리 동네 미세먼지 알리미’ 역할도 하게 된다.유치원이나 초등학교를 방문해 각 시설의 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