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 미얀마 설을 맞이하여 문화 교류의 장 열려
Apr 15, 2024 | Q기자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김용국 센터장)는 다문화 공동체 간의 이해와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미얀마의 설을 맞이하여 전통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행사를 14일에 개최하였다. 행사는 미얀마의 전통적인 요리를 경험하고 맛볼 수 있는 자리였다. 미얀마식 잡채인 짜잔쪼, 우리나라 송편과 비슷한 전통 떡 몽롱예뻐 등 미얀마 대표적인 음식들을 직접 만들고 나누며, 이주민들에게 전통음식과 문화를 소개하고 함께 모여 즐길 수 있었다. 이번 행사는 공동체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문화 교류의 자리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