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보건소, 경로당?음식점 30곳 치매안심지킴이 지정
Nov 27, 2019 | 편집부기자
용인시 수지구보건소는 치매안심마을인 신봉동의 경로당 ? 음식점 등 30곳을 치매안심지킴이로 지정하고 29일까지 현판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하도록 공동체 차원에서 도우려는 것이다. 치매안심지킴이는 배회하는 치매환자를 발견 시 신속하게 보건소(031-324-8543) ? 신봉파출소(031-263-0112) 등에 신고하고 안전하게 귀가하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보건소는 이들 경로당과 음식점에 치매 의심 어르신 발견 시 비상 연락처가 적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