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지원하는 장애인전용 여행 특장차량, 10일부터 운행 시작
Jun 11, 2019 | 경기도청 대변인실기자
여행을 원하는 장애인에게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특장차량을 무료로 빌려주는 경기도의 ‘장애인 여행지원 차량사업’이 10일 첫 운행을 시작했다.경기도는 10일 오후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도내 장애인과 동반자 20여명이 함께 누림버스 2대에 나눠 타고 한국민속촌까지 여행하는 ‘경기여행누림 체험투어’를 진행했다.누림 버스 첫 운행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경기여행누림 체험투어에는 화성시 장애인야간학교 이경희 교장과 학생들, 패럴림픽 스타인 박주연(테니스), 정성윤(역도) 선수와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