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화도면 새마을부녀회, 얼갈이김치 드시고 힘내세요!
2024.05.09 15:27 | Q
강화군 화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상염)가 제철인 얼갈이와 열무로 김치를 담가 지난 7일 관내 저소득 가구 51세대에 전달했다.
이날은 궂은 날씨에도 16명의 부녀회장이 아침부터 참여해 재료 손질부터 마무리까지 정성을 다해 만들었다.
박상염 회장은 “입맛을 잃은 어르신들을 위해 시원하고 쌉싸름한 얼갈이김치를 담갔다”면서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