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여성단체협의회서 어르신 150명에 복달임 행사
Aug 08, 2019 | 편집부기자
용인시는 시 여성단체협의회가 6일 마평동 새마을회관에서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 150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복달임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시 자원봉사센터가 지원한 기금 60만원과 협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회원들은 각종 한방재료가 들어간 삼계탕을 직접 요리해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고 과일 ? 떡도 제공했다. 거동이 불편해 참석하지 못한 어르신에겐 삼계탕을 포장해 집으로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했다. 서혜순 회장은 “무더위와 장마에 지친 어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