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자살전담기관 도내 31개 시군 전역 확대 … 자살줄이기 ‘총력’
Oct 03, 2019 | 편집부기자
경기도는 도내 25곳에서 운영되고 있는 ‘자살예방센터’를 오는 2020년까지 32개소까지 확대하고 ‘자살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이와 함께 지난달 19일 전국 최초로 발족한 ‘경기도 청년 생명사랑 모니터단’의 지속적인 운영 등을 통해 온라인 커뮤니티사이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자살을 부추기는 유해정보가 아무런 제재 없이 게재되는 부작용을 해소해 나가기로 했다.먼저, 도는 오는 2020년까지 도내 7개 시군에 ‘자살예방센터’를 확대 설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