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간 미세먼지 조기경보체계 공동 구축 등 미세먼지 대응·협력 확대 추진
Jan 24, 2019 | 환경부기자
제23차 한·중 환경협력 공동위원회(이하 공동위)와 한·중 환경협력 국장회의(이하 국장회의)가 각각 1월 23일 및 1월 22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되어, 양국 간 미세먼지 협력을 포함한 환경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우리 측은 공동위에는 권세중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이, 국장회의에는 황석태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했고, 중국 측은 미세먼지를 담당하는 궈 징(Guo Jing) 생태환경부 국제합작사 사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