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노후 5등급 경유차 1만9000대 내년까지 ‘완전 OUT’
Aug 09, 2019 | 편집부기자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미세먼지 발생원 중의 하나인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1만9000대(전체 등록 차량의 5%)를 내년 말까지 모두 없애기로 했다.올해에만 1만4450대를 배출가스 저감 조치한다. 이를 위해 상반기에 58억원을 들여 3041대의 5등급 경유 차량을 저감 조치 한데 이어 하반기 사업비 274억8000만원을 추경 예산에 확보했다. 1만1409대의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를 저공해 조치할 수 있는 규모다.사업비 중 178억원은 노후 경유차 6092대에 매연저감장치(D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