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 “경계를 넘어, 이주노동자 크리켓 대회로 함께 나누
Jun 04, 2024 | Q기자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김용국 센터장)가 제3회 이주노동자 크리켓 대회를 지난 2일에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여러 지역의 이주노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스포츠를 통한 친교와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며,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는데 기여했다. 이번 크리켓 대회는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성황리에 이어지고 있다. 이번 대회는 총 32팀, 250여 명(스리랑카, 방글라데시)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각 팀은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