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폭염 대비 노숙인·쪽방 주민 보호 대책 마련
Jun 05, 2024 | Q기자
인천시가 여름철 폭염 등에 대비해 거리 노숙인과 쪽방 주민 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올해 하절기 보호대책 기간은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시는 한여름에 해당하는 7~8월을 집중 보호기간으로 정하고, 폭염 등에 취약한 거리 노숙인과 쪽방 주민을 위해 ▲주야간 순찰 확대 ▲무더위 쉼터 개방 등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인천시의 거리 노숙인은 111명, 시설 노숙인 254명, 쪽방 주민 256명으로 시는 위기 노숙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보호하기 위해, 군·구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