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아동의 권리, 옴부즈퍼슨이 지킵니다”
Dec 05, 2019 | 편집부기자
수원시 아동의 인권을 옹호하고 목소리를 대변할 ‘옴부즈퍼슨’이 상시 운영된다. 수원시는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수원시 인권센터와 협력해 옴부즈퍼슨을 지정·운영하기로 했다. 앞서 수원시는 지난 2017년 9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으며 학계, 법조계, 청소년 상담 및 아동보호기관 전문가 등 12명의 위원을 옴부즈퍼슨으로 위촉했다. 그러나 비상근 위촉직 방식의 운영으로는 아동 고충 처리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수원시는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