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위기가정의 손을 잡아드리겠습니다”
Dec 24, 2019 | 편집부기자
위기는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열심히 살았지만 결과가 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가 많다. 돌파구가 보이지 않아 자꾸만 부정적인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래도 힘겹게 고개를 들어보면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이웃과 공공기관이 분명히 있다. ‘365일 따뜻한 온수원 복지’를 목표로 수원시는 시민들이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현실을 받아들이기조차 어려울 때는 아무 말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일단 주변의 도움을 받아야 그나마 견딜 수 있는 힘이 생겨요.” 수..